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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가 주관,전국한마음장애인태권도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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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기자
기사입력 2019-09-08

(전국=국제언론인클럽뉴스) 김재수 기자 = 국기(國技)태권도의 미래가치인 장애인태권도 활성화 및 보급확대를 위한 ‘제9회 전국한마음장애인태권도대회’가 9월 7일 전북 군산에 위치한 월명체육관에서 개최됐다.

▲ 제9회 전국한마음장애인태권도대회에 참가한 내빈들이 선수 및 심판 선서를 통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대회운영을 약속하고 있다.     © 김재수 기자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정창년)가 주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 대한장애인체육회,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시장애인체육회. 군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후원했다.


청각 겨루기와 품새, 지체(상지장애) 겨루기, 시각 품새, 지적 품새와 시범경연 등으로 구분되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의 장애인태권도인들이 참가했다.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KTAD 장용갑 회장을 비롯해 주관단체인 전라북도장애인태권도협회 정창년 회장,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박성철 회장,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태권도협회 김권태 회장,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이환선 부회장, 정읍시장애인태권도협회 기일서 회장, 군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 신용우 회장, 전라북도장애인체육회 노경일 사무처장, 김관영 국회의원, 군산시 윤동욱 부시장, 군산시의회 서동완 부의장, 김종식, 문승우, 조동용 전라북도의회 의원, 배형원 군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태권도를 통해 꿈과 희망을 찾아가고 있는 장애인태권도 선수들을 격려했다.


KTAD 장용갑 회장은 “국기태권도의 미래는 장애인태권도에 있다. 그동안 장애인태권도에 대한 관심과 성원 부족으로 인해 발전이 미약했지만, 이제 장애인태권도는 태권도의 미래와 세계화를 선도하는 대표 종목으로 자리잡았다”면서 “비장애인태권도는 올림픽이 1개뿐이다. 하지만 장애인태권도는 데플림픽과 패럴림픽 2개의 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는 대한민국이 세계에 준 선물이다. 장애인 여러분 더 이상 태권도는 꿈이 아니다.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위해 매개체가 되는 운동이자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관영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는 조상의 얼이 서린 민족 고유의 무예로 건전한 정신과 육체를 단련하여 우리 민족의 역사를 지켜왔다”며 ”지난 반세기 동안 태권도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오늘날 태권도는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 우리나라 태권도 사범들이 지도자로 파견되어 민간외교 사절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또 ”장애인태권도는 잘하고 못함을 평가하는 스포츠가 아니라 태권도를 통해 우리 장애인들이 스스로 자신감을 되찾고 보여주는 것을 더 우선으로 평가하게 된다고 들었다.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해 온 여러 선수들의 노고에 엄숙히 머리숙여 존경을 말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전북협회 정창년 회장은 축사에서 ”태권도는 수련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강인한 체력과 의지를 키우며 예절과 덕을 닦는 우리나라 국기이자 대표적인 국민 스포츠로 각종 세계대회와 올림픽이 열릴 때마다 많은 메달을 수확해 우리나라의 이미지와 위상을 높였다“면서 ”이제 장애인들에게 태권도는 심신단련과 미래지향적인 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는 훌륭한 스포츠로 발전하고 있다. 또 국경을 넘나들며 스포츠 세계화를 이루는 데도 일익을 담당해 왔다“고 전했다.


개회식 식후 이벤트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감동을 선사하는 군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 시범단의 시범공연이 진행됐다.


휠체어와 지적장애,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태권도를 통해 하나된 모습을 보여준 시범은 태권도에 있어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이 없다는 인식을 일깨워 줬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태권도를 통해 어울리는 시범을 선사한 군산시장애인태권도협회 시범단     © 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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