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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 대학생 연합 OVAL 국제창업경진대회 12일 폐막

국적을 초월한 동아시아 3국 학생들의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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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옥 기자
기사입력 2019-08-18

(국제언론인클럽뉴스=유광옥 기자) 한··일 대학생 연합단체 OVAL KOREA는 지난 84일부터 12일까지 78일간, 베이징 포시즌스 로열 가든 인터내셔널 호텔(北京四季御园国际大酒店)에서 제17IBC(International Business Contest)를 개최했다. IBC란 한국·중국·일본 3국의 대표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31조를 이루어 가상의 비즈니스 플래닝(business planning)을 진행하는 대회이다. OVAL은 이 IBC를 통해 각국 대표에게 경영지식을 활용한 사업계획 구상과 실무경험을 통해, ··일 대학생들의 능동적인 소통과 협력의 장을 제공한다.

지난 20188월 도쿄에서 개최된 제16IBC에 이어 이번 17회째를 맞이하는 IBCOVAL의 중국 지부인 OVAL CHINA의 주관과 OVAL KOREAOVAL JAPAN의 주최로 진행되었다.

 

▲ 한중일3국 OVAL IBC Beijing참가자     © 유광옥 기자

 

▲ 최인규 oval korea 회장     © 유광옥 기자

 

 

4, 한중일 대학생들이 모인 Fragrance Hall에서는 이번 국제행사의 개최를 알리는 Opening Ceremony가 진행됐다. 개최국인 OVAL CHINAJia Zilin 회장(베이지사범대학)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각 지부의 회장이 환영연설을 진행했다. OVAL KOREA의 최인규 회장(국민대학교)은 제16IBC에 참가자였던 본인이 지금은 한 지부의 회장으로서 연설하는 것에 대한 새로운 감회를 표했다. OVAL JAPANLee Syunko 회장(게이오대학교)은 조선족이나 일본 국적인 본인의 정체성과 OVAL의 비전을 비교하며 한··일 참가자들이 삼국의 진정한 협력이란 무엇인가 재고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3국의 회장들의 연설 이후, 웹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전문 다국적 기업 F5 Network China의 마케팅 디렉터 Jack Wang“Sailing your dream, booking your future”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Jack Wang은 주요 연도를 통해 한··일의 관계에 대해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2018년 평창올림픽, 2020년 도쿄올림픽, 2022년 베이징올림픽으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삼국의 세계적인 지위 향상과 지속적인 성장을 조명했다. 또한, 그는 테슬러 모터스CEO인 엘론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 우주기업 ‘SpaceX’의 로켓 발사 프로젝트를 통해 끝없는 도전정신과 의지를 강조하며, 비즈니스 플래닝을 진행하게 될 한··일의 참가자들에게 큰 감명과 영감을 주었다.

다음으로 개최국인 OVAL CHINACASE(학술부), PG(Program, 기획부), HR(Human Resources, 인사부)78일간 진행될 행사의 주요 공지사항을 발표했다. Opening Ceremony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저녁 식사 후 삼국의 스태프와 참가자들은 Multifunctional Hall에 모여 오프닝 파티(Opening Party)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시간을 가졌다.

 

모든 IBC 참가자가 비즈니스 플래닝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86,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비즈니스 플래닝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컨설턴트는 Philanthropist의 회장 Wang Liwei, Future Capital의 부회장 Sirius Liu, World Without Borders의 설립자 Tony Wang, Citi Group의 현장연구 분석가 James Li, Beijing Shengan International Insurance Economy co., Ltd의 파트너 Cheng Cheng의 총 5인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세 번의 로테이션 방식으로 30팀 전원에게 비즈니스 플래닝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함과 동시에, 참가자들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방향성 역시 제시해주었다.

구상 중인 비즈니스 플래닝에 전문가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더해지자,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회 기간 내내 매일 약 7시간 이상의 플래닝 시간을 가진 참가자들은 컨설팅과 더불어, 베이징 시내를 직접 발로 뛰며 시장조사를 진행하는 field work를 진행하였다. 베이징에 온 외국인 관광객 혹은 베이징에 거주하는 현지인 등,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 등 모든 팀이 각양각색의 조사를 진행하였다.

 

모든 IBC 참가자들의 비즈니스 플래닝이 막에 다다른 810, 예선과도 같은 Semi-final Presentation을 거쳐 총 6팀이 Final Presentation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날 진행된 Final PresentationEnding ceremony에는 시상식과 심사위원 및 각 OVAL 지부 회장들의 연설이 있었다. 우승팀의 주제는 ‘C&S’IBC의 주제인 여행과 관련된 창업 아이디어를 훌륭하게 발표하였다. 이번 IBC에서 심사위원 직을 맡은 Jack Wang‘No losers, everyone is winner’라고 언급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수준을 칭찬하였다. 또 이번 대회의 핵심은 전통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시대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하는 것이었다는 말을 남겼다. OVAL 지부의 회장들은 IBC를 준비한 스태프들과 참가자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대회를 성황리에 끝마친 것에 대한 감동을 전하였다.

참가자들은 국적이 다른 3국의 학생들이 협업해 비즈니스 플래닝을 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얻게 돼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대회를 통해 한··일 학생들 간의 팀워크를 경험하고 각 국가의 특색과 성향을 알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심사위원들도 이번 IBC의 참가자 및 스태프들의 열정과 유창한 언어 실력에 놀랐다, “참가자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제17회 베이징 IBC는 참가자와 스태프로 하여금 한국, 중국, 일본의 성격을 이해하고 서로 화합하는 장을 만드는데 이바지하였다. 이를 성황리에 개최한 OVAL KOREA는 중국 지부인 OVAL CHINA, 일본 지부인 OVAL JAPAN과 함께 동아시아 3국의 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는 국내 대학생 연합단체로서 외교부 소관 공익 법인 국제지도자연합과 공동으로 국회정기포럼 위즈덤교육포럼과 한강생명포럼 등 다양한 포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김학수 국제지도자연합 세계총재(UN사무차장), 박기현 국제지도자연합 사무총장보, 이종현 세계총재특보, 문귀호 사무국장등 국제활동전문가들이 OVAL KOREA의 주요 멘토로서 지원하고 있다

 

OVAL‘Our Vision for Asian Leadership’의 약자로 아시아의 리더십을 국제무대에서 발휘하고자 하는 포부를 통해, ··일 대학생들이 자치적으로 교류를 하고 국제적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동북아 인적 네트워크 형성, 글로벌 리더의 자질 함양을 목표로 능동적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매년 3, 9월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OVAL KOREA 스태프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OVAL KOREA의 활동은 크게 국내행사와 국제행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국내행사인 OVAL Forum, OVAL Night, OVAL Picnic, 국제행사인 국제창업경진대회 ‘IBC(International Business Contest)’와 한··일 스태프 교류 프로그램 ‘SEP(Student Exchange Program)’를 진행 및 개최한다. OVAL KOREA는 오는 8월 말 30기 스태프 리크루팅을 진행하며, 내년 2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한··일 스태프 교류 프로그램 SEP에 참여할 예정이다.

 

▲ 창업경진대회 프리젠테이션     © 유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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