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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뜨는 모델 이진선, 앞으로의 활약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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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기자
기사입력 2019-07-25

▲ 모델 이진선 / 사진제공 장유리 Y.T.M Family 실장    

<국제언론인클럽/국제인터넷뉴스=김인식 기자> 2013 f/w 서울패션위크 서영수 디자이너 At-mue 쇼 데뷔 후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 이진선은 중성적인 페이스로 모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Y.T.M Family 아카데미 모델 선생님으로써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무심한 듯 시크할 것 같은 외모와는 달리 수줍으면서도 털털한 장난기를 가진 모델 이진선의 모델스토리를 들어보자.

 

Q. 모델 활동을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는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모델 아카데미를 수료하고 조금씩 활동을 시작하면서 패션위크에 정식 데뷔를한 건 20살 때 였으니까 현재 햇수로 7년차 됐다.

 

Q. 처음 모델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중학교 때 길가다 우연히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이 몇 번 있었다. 당시 부모님께서의 반대가 극심하셔서 도전해보지 못했었다. 그때 후로 모델이란 직업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고, 당시 TV에서 방영했던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과 컬렉션을 즐겨보다가 자연스럽게 모델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Q. 회사와 계약 없이 프리랜서로 활동 경력을 많이 쌓아왔던데.

 

회사마다 원하는 이미지가 다르고 제한적인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되었다. 모델이라는 직업을 정말 간절하게 바라고 하고 싶었던 열정이 누구보다 컸기 때문에 평소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스스로 일거리를 많이 찾으러 다녔다. 그렇게 일을 하나 둘 씩 하게 되면서 감사하게 관계자분들께서 저를 좋게 봐주셨는지 개인적으로 러브콜을 받으면서 패션쇼나 촬영 등을 꾸준히 할 수 있었다.

 

Q. 모델 활동하면서 슬럼프가 온 적이 있었나.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슬럼프가 찾아오는 시기가 있지 않나 싶다. 아무래도 예체능 계통에서 일하는 모델이나 배우들은 일반 직장인들과는 다르게 고정 수입이 없을뿐더러, 일을 하려면 혹독한 자기관리는 물론이고 매사 오디션 과정을 거쳐야 한다. 현장에는 나보다 훨씬 뛰어난 친구들이 많고 또 재능이 있던 없던 운도 따라줘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이 일에 대한 회의감이 들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모델 활동을 잠시 쉬면서 ‘앞으로 나는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라는 생각에 미래가 정말 암흑처럼 깜깜했다.

요즘 20대가 흔히 겪는 고민과 방황의 시기를 겪으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현재도 노력중이다.

 

Q. 어떠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는가.

 

모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부수입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한다. 나는 주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일을 하곤 했었는데 자연스럽게 바리스타에 관심이 생겨서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보기도 하고, 웹디자인에 관심이 생겨서 학원을 다니며 포토샵, 일러스트 등 디자인 쪽으로 공부를 하곤 했었다. 또 사진에 관심이 생겨 스튜디오에서 어시스턴트로 근무하면서 어깨 너머로 카메라에 대해서도 배운 적이 있다. 스튜디오 근무 당시를 떠올리면 업무 강도가 벅차고 힘들어서 일하다 말고 중간에 나가 몰래 펑펑 울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의 경험들이 현재 내 자신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었던 성장의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싶다.(웃음)

 

Q. 현재 모델로서 활동하면서 모델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들었다. 강사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나.

 

갓 스무 살이 되었을 무렵, 서울 걸즈 컬렉션(도쿄편) 오디션에 지원하면서 패션쇼 모델로 참여한 적이 있다. 그때 당시 모델계의 선배님이자 패션쇼 무대연출 및 워킹 강사로 활동하고 계셨던 장유리 대표님을 만났다. 당시가 처음이자 마지막 인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우연한 계기로 다시 6년 만에 재회하면서 선배님의 제안으로 현재 YTM 모델 에이젼시에서 모델활동을 소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K-Model아카데미 모델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Q.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떤가.

 

음...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일이 제가 잘 알고 있고 잘 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별개의 일이라는 것을 이번 계기로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 학생마다 성향이 다르고 수업 진행에 있어 어떠한 눈높이에 맞춰 가르쳐야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장유리 대표님께서 진행하시는 수업 방식을 옆에서 관찰하였고 또 조언을 많이 얻었다. 이를 토대로 나만의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스스로도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중이다.

▲ 모델 장유리 / 사진 장유리 Y.T.M Family 실장     

Q. 평소 취미는 무엇인가.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하고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 것을 좋아한다.

 

Q. 10년 후의 이진선은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어떤 사람일까.

 

평소 호기심이 많고 욕심이 많은 편이다. 문득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르면 고심 끝에 결국 해내야지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10년 후에 직업적으로는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는 가늠하기가 어렵다. 그때도 지금 하는 일이 좋으면 계속 할 수도 있고, 도전하고 싶은 다른 일이 생긴다면 그 일을 하며 즐기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웃음) 그리고 인간 이진선으로써 더 많이 성장해 있을 것 같고,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남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멋진 사람이 되어 있으면 좋겠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과거 밀라노에서의 활동 경험을 잊을 수가 없는데 현재로써의 모델 활동 계획은 국내 시장을 뛰어 넘어 해외에서 모델 활동을 다시 도전해볼까 하는 계획 중에 있다. 그동안 소홀했던 관리도 열심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고, 그 기회를 잡게 된다면 외국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고 한층 더 성장한 모델로 돌아와 모델 후배들과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또한,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에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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