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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기후변화대응 특별한 행사 펼쳐

환경의 날 맞아 온·오프라인 5개 세부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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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기자
기사입력 2020-06-05

▲ 5일 기특한 캠페인 모습


김해시는 제25회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특별한(기특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로 나눠 온라인 행사는 기특한 캔 밟기, 지구를 위한 하루, 오프라인 행사는 쿨링포그 준공식, 기특한 캠페인, 지구사랑 환경그림 공모전으로 5개 세부 행사로 구성됐다.

 

기특한 캔 밟기는 시 SNS(페이스북)에서 진행 중이다. 알루미늄캔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밟거나 찌그러뜨려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세계적으로 ‘캔 크러시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해당 게시물에 알루미늄캔을 밟거나 찌그러뜨리는 영상 또는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참여자 100명에게 친환경 생활을 위한 작은 선물을 증정하며 재미있고 유익한 행사라는 호응을 얻고 있다.

 

환경의 날 당일인 5일 오후 4시에는 외동전통시장 쿨링포그시스템 준공식을 개최했다.

 

외동시장에 설치된 쿨링포그시스템은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총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설치했다. 폭염 완화와 냉방에너지 절감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어 전통시장 상인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준공식 후 행사에 참석한 외동시장 상인회, 도·시의원, 김해시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 등 100여명은 기특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회용 비닐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장바구니와 녹색생활 실천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저탄소생활 실천을 홍보했다.

 

또 5일부터 7월 2일까지 ‘제8회 지구사랑 환경 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기후변화홍보체험관에서 대회를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우편 등으로 제출받는다.

 

올해 주제는 ‘지구사랑 환경 상상화 그리기’로 심사결과는 7월 14일 오후 3시 기후변화홍보체험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김해시장상 3명, 김해교육지원청장상 7명 등 총 40명을 시상한다.

 

마지막으로 5~18일 ‘지구를 위한 하루!’ SNS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SNS에 텀블러 사용, 전기 절약 등의 저탄소 생활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올리고 이를 기후변화홍보체험관 홈페이지의 이벤트 참여 댓글에 SNS 포스팅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참여자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기후변화로 야기되었으며 앞으로 기후변화 문제가 코로나19보다 더 위험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만큼 기후변화 대응은 필수적이며 시민들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첫걸음이 된다"며 “시민과 함께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후변화로부터 안전한 김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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